에어팟 3세대 애플뮤직과 환상의 조합 그리고 오픈형이어폰의 최강자
에어팟 3세대가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사전 예약의 장점이 딱 하나가 있는데 그건 가격이다. 이번에도 가격 할인이 들어간다. 에어팟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장점을 알 것이니 크게 적지는 않겠다. 변화된 장점만 간단히 나열하고 마음에 들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공간 음향
에어팟 2세대와 비교했을 때 음질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공간 음향이 적용 되었다는 것이다. 공간 음량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공간음향이 얼마나 좋은지 알 것이다. 특히 애플뮤직에서는 최근에 공간 음향이 적용된 음악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애플 뮤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능이다.
사용시간
이어폰만으로는 최대 여섯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에어 팟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는 사용 시간이 조금 늘어났고 다른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때는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충전 독과 같이 사용했을 때는 최대 3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시간
5분만 충전하더라도 최대 한 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것은 큰 장점이다. 노래를 듣다가 배터리가 방전되면 5분만 참아보도록 하자. 5분만 참으면 한 시간을 또 들을 수 있다.
오픈형 스타일
내가 에어팟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오픈형 스타일이다. 이너형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귀가 갑갑해서 인지 귀도 아픈 것 같고 머리도 빨리 아파오는 것 같다. 오픈형 스타일을 2년간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나한테는 오프닝 스타일이 개인적인 큰 만족감을 준다
분실 위험 완화
에어팟이나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로 분실 경험이다. 에어 팟 특성상 너무나 작기 때문에 분실 위험에 항상 노출 되어 있다. 애플 제품들은 나의 찾기라는 기능이 있어서 분실을 하더라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크다. 하지만 완벽하게 찾을 순 없다. 그런데 이번에 에어팟 3세대는 나의 찾기도 가능하지만 에어 팟과 나와의 거리를 좀 더 자세히 알려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찾을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글을 적고는 있지만, 나에게 답은 정해져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자제품이 2개가 있는데 맥북프로와 에어 팟이다. 왜 좋아하냐면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고 다른 제품으로 대체가 안되어서 가장 좋아할 수밖에 없다. 맥북프로는 중고를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 팟은 새 거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찝찝하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살 수밖에 없는 제품이고 중고를 살 수가 없으니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아래에 제품 상세 설명 및 사전예약 사이트를 남겨놓는다.>
Apple 2021 에어팟 3세대 블루투스 이어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