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맥북프로 사전예약 및 혜택 안내
2021 맥북프로의 가장 큰 변화는 단언컨대 CPU이다. 맥북에어의 M1를 경험한 나로서는 맥북프로가 너무나 기대가 되었다. 또한 배터리 사용시간도 늘어났으며 전면 카메라의 화질 개선도 변화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변화된 CPU
맥북프로 2019를 사용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맥북에어M1을 사용 중인데.. 이건 뭐 비교가 불가하다. 특히 사진 작업이나 영상작업을 할 때 CPU와 GPU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는 극명하게 성능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번 맥북프로는 M1 PRO 및 M1 MAX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게 M1보다도 몇 배가 빠르다고 한다. M1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맥북은 반드시 겟할 이유가 있다.

늘어난 배터리
맥북을 사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애플제품들이 최적화가 잘 되어있길로 소문이 났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최적화의 끝은 맥북프로라고 생각한다. 나는 한 번도 맥북프로의 전원을 꺼 본 적이 없다. 2019는 벌써 2년 동안 전원을 꺼 본 적이 없고, 맥북에어 모델도 그러하다. 물론 전원이 연결되어 있을 때도 그렇지만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만 가동할 때도 전원을 꺼 놓지 않는다.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건 사용해 보면 안다. 이번 맥북프로는 한번 충전으로 14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가 있고 동영상 재생은 최대 21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기타 달라진 점
확장포트가 달라졌다. 옛날로 돌아갔다고 해야 하나.. 3개의 USB-C, 썬더볼트 4 포트, HDMI 포트, SD슬롯, 맥세이프 전원 어댑터 등이 있다.
SD슬롯과 HDMI포트가 다시 돌아왔다. 사진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SD슬롯이 간절히 필요했다. 그리고 맥북은 기본적으로 듀얼 모니터 등을 수월하게 하지만 HDMI로 연결해서 더욱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맥린이다. 그래서 약간의 호박씨가 눈에 씌여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해도 맥북프로와 견줄만한 노트북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한번 사용해 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안다. 처음에 운영체제에 적응하는데 어색함은 있지만 한번 적응을 하게 되면 다른 것은 사용할 수가 없다. 몇 번 사전예약을 해 본 사람으로써 1-2시간이면 사전예약이 종료가 된다. 사전예약기간에 하는 것이 가장 득템이기 때문이다. 아래에 사전예약 및 혜택을 많이 받을수 있는 곳을 남겨놓겠다. 망설이는 동안 품절되니 겟하고 후회하자.
<아래에 사전예약 사이트를 남긴다.>
맥북 프로 16인치 2021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